☰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일본 사과하는 그날까지… 이용수 할머니 힘내세요
입력
|
2015-05-13 03:00: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87·사진)가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찾았습니다. 이 할머니는 이 자리에서 “아베(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역사를 왜곡하며 거짓을 말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진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죽기는 너무 억울하다. 나는 사과받기 위해 200년을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