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조리팀이 6일부터 9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열린‘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수상했다.
23개국, 1300여명의 조리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원랜드 조리팀의 남철우 셰프가 메인요리 4종과 라이브 요리 경연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고, 유영수 셰프가 메인요리 4종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홍콩국제요리대회는 세계조리사협회(WACS)가 인증한 아시아 3대 메이저급 요리대회이며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