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잘 살아보세’
‘남남북녀’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해 ‘통일 짝꿍’을 선정한다. 각자 매력을 발산하며 “꼭 뽑아 달라”고 어필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그룹 비아이지 멤버 벤지는 줄리아드 음대 출신을 강조하며 바이올린을 꺼내 실력을 뽐낸다. “바이올린이 깨지면 집 한 채가 날아간다. 보험도 들었다”고 자랑한다. 탈북미녀들은 “100만원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면서도 놀란다. 샘 해밍턴은 가수 비의 ‘수달춤’을 업그레이드한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북한 체조와 최신 인기 춤인 ‘위 아래’까지 모든 댄스를 섭렵한 최수종은 ‘공식 댄싱킹’의 면모를 뽐낸다. 한창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웃찾사’의 ‘테니스 춤’을 추는 모습이 신선하다.
과연 이들의 짝꿍은 누가 될까. 밤 11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