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내일투어 홈페이지
배낭여행 전문여행사 내일투어는 여름방학 한정으로 캐나다, 호주, 유럽 축제로 떠나는 상품을 출시했다. 전문 인솔자가 함께하며 사전 오리에테이션을 통해 여행준비를 할 수 있다.
‘캐나다 단체배낭 아다지오 15일’은 록키 산맥,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섬과 밴쿠버를 포함한 여정이다. ‘호주 단체배낭 비바체 15일’은 미항 시드니와 ‘리틀 런던’이라 불리는 멜버른, 서퍼들의 천국 골드코스트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유럽 여름 축제 상품으로는 세계적인 공연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즐기고 요크, 바스, 솔즈베리, 런던 등을 일주하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12일’, 매년 4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발렌시아 부뇰 토마토 축제와 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등을 여행하는 ‘라토마티나 12일’, 원형 아레나에서 오페라 ‘아이다’를 관람하고 스위스 호반 도시 몽트뢰에서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는 ‘빈 / 베로나 / 몽트뢰 오페라 재즈축제 13일’ 등이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