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해진. 동아닷컴DB
연기자 박해진(사진)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박해진은 서울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91번째 회원이 됐다. 박해진은 이날 “아이들이 늘 밝고 건강하게, 꿈을 꾸며 살았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4월 생일을 맞아 서울 용산 아동보육시설에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