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까지 작품 접수
“당신의 스마트폰에 부산을 담아라.” 부산시가 공식 유튜브 ‘다이내믹 부산’을 통해 제1회 부산시 유튜브 스마트폰 영화제를 연다.
공모 주제는 ‘쇼 미 더 부산’. 풍경 사람 정서 등 일반인이 생각하는 부산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라는 취지다. 출품 규격은 스마트기기(스마트폰·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제작(촬영·편집)한 5초 이상 35초 이하 동영상이다.
부산시 유튜브를 구독하는 국내외 일반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 오후 5시까지 참가자 개인 유튜브 계정에 작품을 업로드한 후 이메일(soobysoo1@korea.kr)로 보내면 된다.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blog.busan.go.kr/3823)에 자세한 안내가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