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동료배우 이용녀와 닮은꼴로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동완, 육중완, 강남,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용녀는 유기견 60마리랑 사는 분이다”며 “집이 굉장히 부유해서 1970년대 말 YWCA 규수 학당 1기 출신이다”고 이색 이력을 설명했다. 이어 “이분도 몇 달 뒤에 ‘나 혼자 산다’에 특별 출연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이용녀와 드라마 ‘영덕 우먼스 씨름단’을 같이 찍었는데 정말 좋은 분이다”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서울대 졸업 이후 한예종 입시 당시 외모로 인해 겪었던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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