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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정은우, 제주도 데이트 공개… 주위 시선 의식 않고 ‘스킨십’

입력 | 2015-05-14 11:31:00


‘박한별 정은우’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한 연예매체는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해,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다. ‘정글의 법칙’ 촬영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떠나기 전 미리 준비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 것.

이에 정은우는 앞서 예정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할 뻔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에 왔다고.

특히 정은우는 박한별과 인연을 맺게 해 준 ‘잘 키운 딸 하나’에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함께 제주도를 찾은 출연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같이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한별 정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이 제작잔들한테 잘 하나 봐요”, “박한별 정은우, 정은우가 정말 좋아하는 듯”, “박한별 정은우, 둘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