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의 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학생들이 함께한 쿠킹 클래스
일반 요거트에 비해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는 최근 수퍼 푸드로 주목받고 있을 만큼 영양 성분이 뛰어나 가족 건강 간식으로 그만이며, 고메 치즈가 들어 있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디저트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풍미를 더해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모진대표(왼쪽)와 홍혜걸 박사(오른쪽)
학생들은 셰프의 요리 과정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고 메모하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몸에 좋은 그릭 요거트로 이렇게 다양한 프랑스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 먹으며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 쿠킹클래스에 참여해보니…
김해진 씨(29)
김지영 씨(33)
요즘 그릭 요거트가 인기가 많아서 한 번 맛보고 싶던 차에 그릭 요거트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릭 요거트를 활용한 프랑스 디저트라고 해서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레시피가 간단하면서 맛도 고급스러워 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오늘 배운 그릭 요거트 딸기 베린은 맛도 좋고 보기에도 예뻐 특별한 날 손님 초대 요리로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이지원 씨(33)
요즘 ‘핫’한 식품인 그릭 요거트를 실제로 먹어보고 프랑스 디저트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로 만들어 본 세 가지 디저트 중 가토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기존에 만들어 본 가토와 다르게 그릭 플레인 요거트를 넣으니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풍미가 훨씬 더 깊어지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다른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해볼 생각이에요
요리/쥘리엥 파바리오(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제과 전문 셰프)
글 & 진행/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이혜련(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