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아닷컴DB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의 단독 팬미팅 포스터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30일과 3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Housewarming party)‘를 연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집들이’ 콘셉트 팬미팅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면서 “박유천이 팬들을 위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이 주연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14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9.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