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용 드론 도입 사진= 방송 갈무리
‘택배용 드론 도입’
드론이 개인 택배용 운송수단으로도 도입된다는 소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CJ그룹과 국민안전처는 재난발생 때 드론으로 구호를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국 CJ대한통운 물류센터는 구호물자 보관과 운송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CJ대한통운이 도입할 택배용 드론은 ‘CJ스카이도어’는 무게 3㎏ 물품을 반경 20㎞ 이내 지역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안전상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재난지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