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충무훈련 실시’
‘서울시 충무훈련 실시’
서울시를 비롯한 충청남·북도 일대에서 충무훈련이 실시된다.
국민안전처는 “18일부터 나흘간 서울을 비롯한 충청남·북도 일대에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점검을 위한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5~6개 시·도에서 3년 주기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정부 주도의 전국적 규모로 매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구분된다.
이번에는 서울시 구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 대한적십자사 등 2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