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오른쪽). 스포츠동아DB
배우 원빈(왼쪽 사진), 이나영이 20일 급속도로 확산된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이 임신으로 인해 조만간 결혼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이 “사실이 아니다. 최근 들어 자꾸 그런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차기작을 선정하지도 않고, 별다른 연예활동도 하고 있지 않아 이 같은 소문에 자주 휩싸이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3년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