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인 서비스 강사 양성에 나섰다.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은 올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프로젝트로 여성 대상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18일부터 2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6명의 베트남 예비 서비스 강사들은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서비스 본질의 이해, 전화응대 요령, 이미지 메이킹법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