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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인형 외모… “회사부터 부인까지, 완벽하네!”

입력 | 2015-05-22 09:30:00


만수르 부인들의 외모가 또다시 화제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하고,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만수르가 회장으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1838억 원의 세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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