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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추나베개, 자생한방병원이 만든 척추 위한 베개… 숙면을 원한다면 ‘에어셀’

입력 | 2015-05-26 03:00:00

[스마트 컨슈머]




베개를 선택할 때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둬야 할 점은 베개의 기본 역할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잠자는 동안에 자연스러운 뒤척임에도 얼마나 올바른 수면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느냐’가 바로 그것.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JSR)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바람직한 수면자세는 누웠을 때 목뼈와 허리뼈의 자연스러운 만곡 상태를 유지하는 것인데, 수면자세에 따라 베개의 적정 높이를 유지해 줄 경우 편안한 수면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없이도 디스크를 한방으로 치료하는 국내 최초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25년간 쌓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다양한 수면자세는 물론 개인의 체형과 상관없이 맞춤 적용이 가능한 특수 구조로 설계된 제품이다.

자생한방병원 유한길 원장이 개발한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베개 중앙 부분에 맞춤 절개라인을 적용해 정자세로 수면을 취할 경우 둥근 머리 형태와 경추의 C자 커브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고, 측면 자세로 잘 경우 양측 날개 부분이 중심부보다 높게 설계돼 있어 얼굴과 턱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어깨나 팔의 눌림을 방지해준다.

현재 자생추나베개는 전국 17개 자생한방병원의 모든 병실에 비치되어 전문의의 안내 하에 환자들이 직접 사용하고 있다. 문의 070-7703-3366 / www.chunapillow.com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