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영화감상부터 쇼핑,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카페 뮤즈’를 오픈했다.
강원랜드 호텔 3층에 561㎡ 규모의 복층구조로 마련한 카페 뮤즈는 1층에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회사 하만(HARMAN)의 브랜드 스토어가 있고 2층에는 카페와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있다.
1층 하만 브랜드 스토어는 뉴욕, 모스크바, 두바이, 상하이 등에 있는 플래그쉽 스토어로 이번 강원랜드 호텔점은 세계서 8번째 하만 브랜드 스토어다. 하만 그룹의 브랜드인 JBL, 하만-카돈, AKG 등의 이어폰,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하이파이 오디오 등의 제품을 직접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카페 뮤즈’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오픈 후 한달간 하만스토어 구매고객에는 특별 증정품이 주어진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