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손수현-감독 이해준(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4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배우 손수현(27)과 이해준(42) 감독이 한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손수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25일 “두 사람이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날 수 없었고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13일 결별설이 나왔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과 1년여 전부터 알아왔고, 4월 교제 사실이 알려질 당시 “두 달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