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배우 박지빈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26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빈 측은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는데 공교롭게 알려지게 됐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성인 연기자로 변신해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박지빈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해 앞으로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박지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빈, 몸 건강히 무사히 잘 갔다 오길 바랍니다”, “박지빈, 군 생활 잘 하시길”, “박지빈,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