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여름철 수분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상추오이 더 모이스트 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프리미엄 상추오이 더 모이스트 크림(1만8000원/78ml)은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한 편안한 수분크림으로 상추추출물 10%, 오이추출물 10%, 오이수 30%를 함유했다.
특히 바다포도추출물, 아로니아열매추출물, 수련꽃추출물로 이루어진 moistight™ 성분과 오이씨 오일을 함유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여름철 피부 온도나 수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피지나 여드름을 자극하고 잔주름, 잡티가 생기기 쉽다”면서 “신제품은 여름철 시원한 수분을 공급해 열은 내리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