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70년 통일박람회 29일 개막… 광화문광장에 본보-채널A 부스 ‘이만갑’ 출연진 시민과 대화 마련
채널A ‘이만갑’ 출연진 김아라(왼쪽), 신은하 씨
채널A 인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 미녀 출연진이 통일부와 통일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통일박람회(29∼31일)에 참석해 ‘일일 통일 홍보 도우미’로 나선다.
‘이만갑’ 인기 출연진인 신은하, 김아라 씨 등은 박람회 개막일인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동아일보·채널A 부스에서 사인회를 갖고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제 하나,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통일박람회에는 동아일보·채널A 외에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언론·학술 기관 등이 참여하는 약 200개 부스가 설치된다. 통일부는 분단 70년의 현실을 체감하기 위한 ‘분단 70년 사진·영상전’과 함께 어린이들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통일열차’ 등도 운용할 예정이다.
김정안 기자 j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