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JTBC 제공
가수 성시경이 콘서트로 ‘마녀사냥’ 녹화에 불참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성시경은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 간헐적 고정MC인 컬투가 그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2부 ‘너의 톡소리가 들려’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엽이 형!”이란 목소리와 함께 성시경의 모습이 스튜디오 모니터에 등장했다. 성시경은 콘서트 현장에서 이원생중계 방식으로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마녀사냥’에 물어보고 싶은 연애 관련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성시경은 ‘19금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원생중계로 만나본 MC 성시경의 색다른 모습은 2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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