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방송 캡처
중국으로 출국한 ‘메르스 의심환자’ 40대 남성이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중국 당국이 지난 26일 업무차 중국을 방문한 44살 한국 남성을 격리, 유전자 검사를 벌인 결과 메르스 확진 판정을 통보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이 40대 남성은 지난 16일 국내 메르스 최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70대 아버지를 간병하기 위해 병실을 찾았다. 당시 4시간 가량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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