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의 휴먼다큐 방송이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고 있다.
'사람이 좋다'에서 이아현이 전 남편 때문에 생긴 빚을 고백하며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엄마부터 배우까지, 불굴의 이아현'편으로 꾸며졌다.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 부모님이 얼마나 미웠겠느냐"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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