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차종별 구매에 따라 추가 할인은 물론 가족 캠핑비 지원 및 블랙박스 증정, 가족사랑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는 이달 한 달 동안 공무원을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및 국가 유공자 등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티볼리는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렉스턴 W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객사은품으로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증정하며,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티볼리는 지난달에 이어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가족 캠핑비 30만 원을, 코란도 C는 20만 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없이 3.9%~5.9%(12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 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Economy) 유예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