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편히 쉬고 싶은 주말, 밀려드는 소개팅은 귀찮기만 하죠. 여친, 남친 만나는 시간보단 일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요. 결혼한 친구들은 다들 혼자인 제가 부럽다니 제 처지가 그리 나빠 보이진 않네요.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갈수록 눈은 높아지고, 그러다 가끔은 나이 들어 혼자일 내 모습이 떠올라 겁도 나고…. 아직 미혼인 여러분께 동아일보 탐사팀이 묻습니다.
여러분이 결혼하고 싶은, 혹은 결혼하기 싫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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