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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농구 ‘연봉퀸’에 하나외환 김정은…금액은?

입력 | 2015-06-01 17:42:00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의 김정은이 2015~2016시즌 연봉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일 자유계약선수(FA)로 원소속팀 하나외환과 계약한 김정은이 3억 원으로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 이미선(2억8000만 원)이 2위, 신정자(신한은행) 양지희(우리은행) 이경은(KDB생명), 김단비(신한은행) 박혜진(우리은행)이 나란히 2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계약을 마친 선수 83명 가운데 1억 이상을 받는 선수는 23명이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