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가 CCM프로젝트 ‘심(心)부름 두 번째 이야기’ 파트4를 발표했다.
4일 ‘믿음’을 테마로 여성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정상급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참여한 음원이 발표됐다. 백지영은 특유의 가슴 절절한 감성을 담아 ‘여호와를 보라’를 가창했으며, 정성화는 힘 있는 목소리로 ‘오직 믿음만이’를 불러 웅장함을 더했다.
5월14일을 시작으로 4주간 ‘순종’, ‘쉼’, ‘사랑’과 ‘믿음’이라는 테마에 따라 총 9곡을 발표했으며, 각 테마마다 윤민수, 장나라, 유리상자 이세준, 송은이 등 보컬리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