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공황장애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이승철, 정준영, 류승수, 박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대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다. 공항장애가 있어서 비행기를 못 타는데, 내가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류승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24년 동안 앓았다. 배도 비행기도 탈 수가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 류승수는 지난 4월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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