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 10분 ‘닥터 지바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바로 커피다. 1인 하루 평균 3∼4잔으로,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으로 불린다. 알고 먹으면 약이 되고,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커피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연기자 하미혜(사진)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등 암 판정만 무려 2번이나 받았다. 그의 건강관리 비법 중 하나가 커피다. 나트륨량을 줄인 저염식 음식 등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커피를 마셨다. 하루 2잔 정도 원두커피를 마시며 도움을 얻었다. 실제연구 결과 커피 속 카페인은 당뇨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간 기능 호전에도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위염과 수면장애까지 부를 수 있다. 오후 7시10분 방송.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