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대표 최종성)은 기존 테이크아웃 서비스에 배달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430여개의 매장에서 테이크아웃으로만 판매하던 방식에서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배달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1855-4582로 전화하기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 배달서비스 준비 중)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이번 배달 서비스는 기존 테이크아웃 중심에서 소비자들에게 또봉이통닭을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과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