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메르스 병원 27곳이 끝이 아니었다…2곳 추가, 총 29곳 ‘어디지?’
7일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거쳐간 병원 24곳을 발표한 데 이어 총 5곳이 추가됐다.
추가된 병원은 서울에 있는 건국대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송파구 드림요양병원이다.
이어 보건당국은 부산 임홍섭내과의원과 수원 차민내과의원을 메르스 환자 경유병원으로 추가 발표했다.
현재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거쳐간 병원은 총 29곳으로 늘었고, 기존 5개 시도에서 부산이 추가돼 6개 시도로 증가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거쳐간 병원은 다음과 같다.
○ 삼성서울병원(서울 강남구),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365서울열린의원(서울 강동구), 건국대병원(서울), 강동경희대병원(서울),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성모병원,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평택 새서울의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수원), 차민내과의원(수원), 메디홀스의원(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부천), 오산한국병원(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천안), 아산서울의원(아산), 삼육오연합의원(보령), 최선영내과의원(순창), 임홍섭내과의원(부산), 대청병원(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