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한 대만 남성 고열’
‘한국 방문한 대만 남성 고열’
여행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30대 대만 남성이 고열 증세를 보여 메르스 감염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만 언론들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한국 여행을 다녀온 39살 남성이 대만 룽중병원 신주분원을 찾아 메르스 감염 여부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외교부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만 내렸던 2단계 ‘황색’ 여행경보단계를 한국 전역으로 확대 적용했다.
대만 외교부는 해외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수위별로 구분하고 있는데 일반 주의인 ‘회색’, 안전 주의 ‘황색’, 방문 위험 ‘주황색’, 입국금지 ‘적색’ 네 단계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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