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 스탠퍼드’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진학했다는 ‘한인 수학 천재소녀’의 이야기가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어났다.
하버드와 스탠퍼드 두 대학은 지난 9일(현지시각) 한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인 소녀가 받았다는 ‘합격증(admission letter)’은 위조라고 밝혔다.
또한 하버드 스탠포드 두 대학은 김 양 가족이 제시한 합격통지서에 대해서는 위조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양이 미국식 수학능력시험인 SAT와 ACT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도 있다. 두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면 미 교육부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올라가게 되는데, 김양의 기록은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다.
김 양의 부친은 이번 사안에 대해 “아이와 하버드의 해리스 교수 사이에 6개월간 주고 받은 e메일을 공개할 용의도 있다”며 “두 대학의 합격증이 위조되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버지니아 주 토머스 제퍼슨 과학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 양과 가족은 김 양이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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