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플래시뉴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가 폴 매카트니의 딸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의 2016 봄 리조트 컬렉션 발표 장소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커는 흰색 롱 원피스에 끈이나 장식이 없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운동화를 신었으며 핑크색 손잡이가 돋보이는 가방을 포인트로 매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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