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YTN 뉴스 캡처
‘대통령 방미 연기’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일정을 연기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지난 10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메르스 조기종식과 국민안전을 챙기기 위해 다음 주 방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6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도 무산됐다.
한편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현재 국내에서 메르스 대응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 대처해왔고 직접 매일 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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