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용운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심의 통과
동문건설은 최근 대전 동구 용운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에 대한 대전시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문건설은 주공아파트를 헐고 새 아파트를 지어 내년 5월경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건축될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2m²가 100채, 59m²가 881채, 73m²가 451채, 75m²가 367채, 84m²가 445채로 총 2244채가 들어선다. 이 중 조합원 물량 1150채를 제외한 1094채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나들목(IC), 고속철도(KTX) 대전역, 대전도시철도 1호선인 대동역, 신흥역, 판암역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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