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한 루이스 히메네스’
프로야구 LG트윈스가 15일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즈와 총액 35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도미니카 출신의 루이스 히메네즈(Luis Domingo Jimenez·1988년생)는 3루수 우투우타 선수로 2013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지난해까지 뛰었다.
우타자이면서 3루수로서 필요한 수비와 힘을 갖췄고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작전 소화 및 도루까지도 가능하다.
한편, 이날 LG트윈스는 KBO에 잭 한나한을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한나한 루이스 히메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나한 루이스 히메네스, 환영합니다”, “한나한 루이스 히메네스, 좋은 계약?”, “한나한 루이스 히메네스,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