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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한나한 방출… 내야수 히메네스 영입

입력 | 2015-06-16 03:00:00


프로야구 LG가 외국인 타자 한나한(35)을 내보내는 대신 루이스 히메네스(27)를 새로 영입했다. LG는 15일 “히메네스는 우타자이면서 3루수로서 필요한 수비력과 파워를 갖췄고 도루 등 작전 소화 능력도 뛰어난 선수”라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마이너리그 AAA 통산 618경기에서 타율 0.295, 91홈런, 453타점, 82도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