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DB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직원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삼성서울병원은 ‘비정규직 직원 73명 발열증세’와 관련해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 없이 전직원 8440명을 대상으로 증상조사를 시행했다”며 “오전 오후 매일 2회씩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직원클리닉을 통해 진찰한 결과 466명은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계속해서 직원클리닉 진료를 진행 중이며, 상황을 예의주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정규직, 비정규직 포함 모두 84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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