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인아, 고흥서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
모델 겸 배우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뉴스엔은 “정인아가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정인아는 준비 중인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1년째 연습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로 그의 SNS에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사진과 영상들이 다수 게재돼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