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DB.
‘경북대병원으로 이송’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남구청 공무원 A 씨(52)가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대병원은 17일 “메르스 양성 환자의 상태가 악화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 치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으로 이송’ A 씨는 지난 13일 메르스 증상이 시작됐다. 이후 지난 15일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으며, 그동안 고열 외에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A 씨는 지난달 27, 28일 어머니 진료를 위해 누나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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