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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서정원 감독 ‘현역시절 오버헤드킥’ 최고의 골

입력 | 2015-06-18 05:45:00

수원 서정원 감독. 스포츠동아DB


수원 서정원(45) 감독이 현역 시절 선보였던 오버헤드킥이 구단 20년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수원은 지난달 22일부터 10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투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23.5%로 1위에 선정된 서 감독의 골은 2003년 5월 18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나왔다. 2위는 19.2%로 이관우(현 수원 U-12 코치)가 2006년 8월 23일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터뜨린 시저스킥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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