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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위례 중앙역 중앙타워, 투자가치 높은 트랜싯몰 핵심 상가

입력 | 2015-06-19 03:00:00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는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10블록에서 랜드마크 상가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10만 m²에 384개 점포가 들어선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이 상가는 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싯몰 안에 들어선다. 위례신사선 경전철 위례중앙역(예정)과 트램역(예정), 지하철 8호선 우남역·복정역이 가깝다. ‘모두의 광장’(약 7600m²), ‘중앙광장’(약 8650m²)과도 인접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

지하 1층∼지상 6층에는 판매 및 식음시설, 지상 7∼10층은 의료 및 교육시설, 지상 11∼13층은 업무시설 용도로 구성했다. 주차공간도 법적 확보기준의 142%인 824대로 넉넉하게 계획됐다.

특히 의료 및 교육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및 의료시설은 수익성이 좋은 데다 위례중앙역(계획) 중심상권 지역인 트랜싯몰에 학원 및 병의원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시설 필지가 적어 희소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 푸르지오시티 1층에 있다. 2017년 6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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