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조업 용지 100% 분양을 완료한 군포시 첨단산업단지와, 중앙연구소·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가 가깝다. 또 인근 소형주택이 부족한 편이어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7년 이후 군포시에 유입된 1, 2인 가구는 총 2340가구인 데 반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은 660실에 불과하다.
군포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이마트,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나들목(IC)도 가까워 서울 사당까지 차로 30∼40분이면 갈 수 있다. 의정부∼금정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 2016년 재추진될 예정이어서 주변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 555-15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