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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주하 7월1일부터 출근…프리랜서 아닌 정식 직원”

입력 | 2015-06-18 14:29:00


한 때 MBC 간판 여성 앵커로 활약했던 김주하가 종합편성 MBN으로 이직해 7월1일부터 출근한다.

MBN은 18일 김주하의 이직과 관련해 “7월1일부터 출근한다”고 확인해 줬다.
MBN은 “김주하가 7월1일부터 출근해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다만 프리랜서가 아닌 정식 직원으로 이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하는 지난 3월 MBC를 퇴사했으며 차기 행선지와 관련해 여러 소문을 만들어냈으나 결국 MBN을 택해 7월1일부터 출근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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