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출근. 사진=동아닷컴 DB
7월 1일부터 출근 하는 김주하, MBN 뉴스 프로그램 진행 예정
MBC의 간판 앵커였던 김주하 전 기자가 MBN행을 결정했다.
MBN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주하 전 앵커가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는 프리랜서가 아닌 MBN 직원으로서 출근을 하는 것이며,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하 전 기자는 1997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앵커로 활약했고, 지난 3월 6일 MBC를 퇴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