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전국민 말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일반인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승마를 배울 수 있도록 승마 강습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국민 말사랑 운동’은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15개 승마장에서 1647명이 선정됐다. 이번 강습은 일반인 승마교실 초급반과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승마교실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10회 기승 기준으로 교육비의 약 40%에 해당하는 비용을 한국마사회에서 지원한다. 강습은 9월 13일까지 각 승마장 별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