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영 앤 쿨(Young & Cool)’ 시승 이벤트에 감성적 색채를 더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영 앤 쿨 아트 콜라보레이션(YOUNG&COOL Art Collaboration)’은 9명의 신진 작가들이 폴크스바겐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제작해 이를 폴크스바겐 전시장에 전시하고, 이들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폴크스바겐코리아의 이번 ‘영 앤 쿨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신진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들과 공감하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그래피티로 폭스바겐의 영 앤 쿨을 제작한 작가 ‘코마’는 영 앤 쿨의 의미를 자유롭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색, ‘컬러(COLOR)’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만의 컬러’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완성했다. ‘드라이빙 펀’을 주제로 한 ‘홍원표’ 작가의 일러스트는 폴크스바겐의 이미지를 도시의 즐거움으로 표현하고 있다. ‘존디’ 작가는 누군가에게는 질투가 되는 폴크스바겐의 이미지를 ‘질투’라는 작품의 일러스트로 완성했다. 이 밖에도 회화 작품을 제작한 ‘이채일‘ 작가, ‘최지훈‘ 작가, ‘최윤정‘ 작가, ‘오숙진‘ 작가 와 그래피티 작품을 제작한 ‘알타임죠‘ 작가, 일러스트 작품을 제작한 ‘최환욱‘ 작가 또한 저마다의 개성과 상상력으로 영 앤 쿨을 표현해냈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영 앤 쿨 시승 이벤트’에 직접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증정하며, 더 뉴 폴로. 더 플레이버.를 진행하는 전국 12개 레스토랑에서 폴크스바겐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우치를 증정한다.
폴크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폴크스바겐은 역동적 변화와 다양한 개성을 담아낸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련된 영 앤 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젊고 참신한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빚어낸 ‘영 앤 쿨’을 많은 고객 분들이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