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국내 첫 출시하며 고객 대상 차량 전시 이벤트 및 A1 체험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및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서 전시된 A1 차량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 행사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이 A1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A1 체험행사장은 시승이 진행되는 ‘A1 테스트드라이브 존’ 외에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과 ‘A1 카운셀링 존’이 함께 운영된다. 레고 스타워즈와 레고 타운이 전시된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입장 시 부여받는 아우디 코인으로 즉석 포토부스 촬영, 아우디 A1 레이싱 게임, 럭키 크레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1 카운셀링 존’에서는 아우디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